셀틱 킬마녹전 선발 명단 발표…양현준·권혁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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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셀틱 입단 후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양현준(21)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2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킬마녹 럭비 파크에서 열리는 2023-24 스코티시 리그컵 16강전 킬마녹과 경기를 앞두고 셀틱 구단이 발표한 출전 명단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양현준은 지난 13일 에버딘과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후반 39분 맷 오라일리의 득점을 도왔다. 셀틱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
한국인 팀 동료 미드필더 권혁규(22) 역시 양현준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현준과 함께 셀틱 유니폼을 입은 권혁규는 아직까지 공식 경기에서 데뷔하지 못했다.
또 다른 한국인 공격수인 오현규는 종아리 부상으로 빠져 있다.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은 지난 10일 "오현규는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 며칠 동안 스스로 인지하진 못했지만 종아리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오현규가 6주 가량 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틱은 스코티시 리그컵에서 레인저스(27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1회 우승을 달성했다. 2021-22시즌, 지난 시즌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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