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허수아비 수비 맨유, 아스널에 이어 브라이턴에도 1-3 패배…12위 추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상대 패스와 개인기에 수비가 순식간에 무너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패를 맛봤다.
맨유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직전 라운드 아스널전에서 1-3으로 패했던 맨유는 두 경기 연속 3실점 패배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반대로 브라이턴은 두 경기 연속 3-1로 승리했다. 맨유가 승점 6점으로 12위, 브라이턴이 12점으로 4위를 달렸다.
아탈란타에서 영입한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을 전방에 세우고 마커스 래시포드-크리스티안 에릭센-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선에 선 맨유다. 반대로 브라이턴은 맨유 출신 대니 웰벡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미토마 카오루-애덤 랄라나-시몬 아딩그라를 2선에 내세웠다.
경기 시작은 팽팽하게 전개됐지만, 20분 만에 균형이 무너졌다. 아딩그라의 도움을 놓치지 않은 웰벡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라파엘 바란의 공백이 커 보였다.
맨유에도 기회는 있었다. 40분 회이룬이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 분석(VAR) 결과 골 무효 판정을 받았다. 동점골 기회를 놓친 것은 치명적이었다. 전방에서 해결을 해줬던 회이룬의 가치를 높일 기회였기 때문이다.
후반 8분 만에 브라이턴이 또 골을 넣었다. 타리크 렘프티의 패스를 놓치지 않은 파스칼 그로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관중석의 맨유 팬들은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19분 회이룬과 카세미루를 빼고 앙토니 마르시알, 한니발 메브리를 투입해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골은 브라이턴이 또 넣었다. 26분 램프티가 또 맨유 수비 사이로 연결한 볼을 주앙 페드로가 확실하게 골로 연결하며 세 골 차로 도망갔다. 맨유 팬들은 경기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28분 메브리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브라이턴의 수비는 견고했다.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맨유는 40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아론 완-비사카,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동시에 내세우며 골에 대한 집념을 보였지만, 브라이턴의 그물망 수비를 찢지는 못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
'손흥민 뛰던 자리에' 일본인 공격수 들어가나...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애제자' 미토마 영입 원한다
2026-10-03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