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K리그2 우승 노린 부산에 3-0 승리…자동 승격 실패 부산, 우승 경쟁 최종전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K리그2 우승 확정에 실패했다.
부산은 1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전남을 이겼다면 K리그2 우승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던 부산은 20승 9무 6패(승점 69)를 기록해 2위 김천상무(승점 68)의 추격을 따돌리지 못했다.
두 팀의 차이는 1점으로 이제 우승 경쟁은 오는 26일 펼쳐지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가려지게 됐다. 부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충북청주를 상대하며 김천은 서울이랜드와 만난다.
이기면 모든 걸 끝낼 수 있던 부산이 오히려 부담에 사로잡혔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를 보여주던 부산이었지만 초반부터 몸이 무거운 모양새였다. 결국 부산은 전반 초반에 전남 박태용에게 연거푸 실점했다. 전반 11분 임찬울의 도움을 받아 헤더골을 넣은 박태용은 5분 뒤 멀티 득점까지 성공했다.
격차를 빨리 좁혀야 하는 부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강상윤, 어정원, 페신을 동시에 투입하며 흐름을 바꾸려 노력했다. 부산이 올라가던 후반 9분 박태용이 또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이 취소되면서 따라붙을 여지를 남겨뒀다.
총력전에 나선 부산은 박동진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줬으나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부산의 힘이 빠졌고 전남이 추가시간 지상욱의 쐐기골을 통해 3-0 완승을 거뒀다.
우승 확정에 실패한 부산은 고개를 숙였다. 반대로 전남은 16승 5무 14패(승점 53)로 6위로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대전에서도 뜨거운 유소년 축구 잔치 열린다, 'K리그 퓨처스 축구페스티벌' 상륙
2026-10-02
-
정몽규 ‘오피셜’ 공식입장, 홍명보 선임 부당 개입→검찰 송치 결정에 “속일 이유 없고, 속인 사실 없다…진실을 밝힐 것” 반박
2026-09-22
-
경찰 조사 결과 "홍명보 무혐의 판단"…정몽규·이임생, 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방해죄’ 검찰 송치 확정
2026-09-22
-
[나고야 NOW]도전의 금메달 품은 테크볼 이준석 위해 체육회도 움직인다…진천선수촌 훈련 지원 방안 마련
2026-09-22
-
"김민재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스텝업 나서는 조위제 "솔직히 명단 발표 날도 몰랐다" 기대하지 않았던 대표팀 발탁 뒷이야기 전해
2026-09-21
-
[현장 REVIEW] '티아고 멀티골' 전북, '최하위' 광주에 발목 잡혔다...아이데일에 극장 실점→2-2 무승부
2026-09-20
추천 콘텐츠
-
'김연아 이후 첫 그랜드슬램' 평창 金 미소녀 근황에 "여신이다" 日 들썩…8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도로에선 124차례 법규 위반 충격
2026-10-06
-
98경기 100골 넣은 '괴물'을 어떻게 놓치나…獨 1티어 단독 보도 "뮌헨, 케인과 2029년까지 재계약 원칙적 합의"→사실상 '종신 계약' 임박
2026-10-06
-
"이렇게 예쁜 배구선수 처음" 163cm 미녀 리베로 사진에 전 세계가 반했다…튀르키예 국경까지 넘은 인기→알고 보니 '청소년 국대 출신'
2026-10-06
-
[SPO 이슈] 또 이강인 ‘윙백’ 배치, 월드컵과 같은 문제점 보였던 모레노호…우즈벡전 달라질까 “변명하고 싶지 않고 결과 가져오겠다”
2026-10-05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
[포토S] 두산, '7-5 승리!'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