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지수 '꽃'→뉴진스 '하입 보이'도 된다…전국 투어 '갓벽한 시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거미가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거미는 18일, 19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거미 전국투어 2023 러브' 포문을 열었다.
'러브 레시피'로 오프닝을 장식한 거미는 "고향과도 같은 광주에서 연말 투어의 첫 시작을 알게 돼 기쁘다"라며 "징하게 감사혀요잉"이라는 광주 사투리로 관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 대표곡들이 이별 노래이긴 하지만 올해 투어 제목을 '러브'라고 지었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이별보다는 인생에 대한 곡들이 많아졌고, 세상에 있는 수많는 종류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공연 타이틀을 소개했다.
거미는 약 3시간 동안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입증하는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발라드에 알앤비, 재즈, 힙합까지 대체불가 음악 역량을 증명했다.
'러브'라는 테마에 따라 애절한 짝사랑, 함께 있어도 쓸쓸한 감정, 슬프고 애절한 이별의 시련, 친구와 가족에게 느끼는 따뜻한 마음에 나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외침까지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가 '보컬 퀸'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블랙핑크 지수의 '꽃', 뉴진스 '하입 보이',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을 밴드 올 라이브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 역시 보고 듣고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거미는 "여러분 덕분에 첫 콘서트를 너무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공연을 하다 보면 마지막쯤엔 여러분들과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돌아가서도 떠올리게 되는데, 여러분들께도 오늘 저의 노래가 한구석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꼭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미는 대구, 서울, 부산, 성남 등을 돌며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셀프 프로듀싱 밴드' 드래곤포니, 새 싱글 '콜링 백'으로 어떤 이야기 들려줄까…스케줄러 공개
2026-10-14
-
드래곤포니,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콜링 백' 스케줄러 공개
2026-10-14
-
거미, 색다른 티저로 알린 ‘콘서트 여제’ 귀환…전국 투어 ‘러브’ 11월 성남서 출발
2026-10-14
-
로이킴, 첫 KSPO돔 입성→사흘치 전석 매진…‘공연형 싱어송라이터’ 위엄
2026-10-14
-
kt 지니뮤직, 팬덤 음악 소통 공간 ‘팬트리’ 오픈
2026-10-14
-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100' 6위…20주째 톱10 진입
2026-10-14
추천 콘텐츠
-
연상호 감독 "구교환♥이옥섭 결혼, 기사로 접해…서운하진 않다"[인터뷰②]
2026-10-14
-
연상호 감독"'얼굴' 있어 '실낙원' 가능했다…韓 독립영화 레이블 생기길"[인터뷰 ①]
2026-10-14
-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내 목소리로…한국셰익스피어학회, 첫 공식 대회 개최
2026-10-14
-
이성미, 故 임윤택 향한 그리움…"나 대신 살려달라고 기도했는데"
2026-10-14
-
"최수종, 술 마시고 때린 뒤 미안해서 이벤트?"…하희라, 충격 루머에 입 연다('유퀴즈')
2026-10-14
-
'셀프 프로듀싱 밴드' 드래곤포니, 새 싱글 '콜링 백'으로 어떤 이야기 들려줄까…스케줄러 공개
2026-10-1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