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처럼 살다간 영원한 여배우…故윤정희 1주기[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故) 윤정희가 1주기를 맞았다.
윤정희는 지난해 1월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당시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제 아내이자 오랜 세월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정희가 19일 오후 5시(프랑스 현지시간) 딸 진희의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 꿈꾸듯 편안한 얼굴로 세상을 떠났다"라며 "생전 진희엄마의 뜻에 따라 장례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라고 고인의 부고를 알렸다.
고 윤정희는 2010년께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과 함께 파리에서 말년을 지냈다. 백건우는 2019년 아내의 알츠하이머 증세를 고백하며 "10년 전 증상이 시작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성년후견인 지정을 두고 가족간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프랑스와 한국 법원 모두 딸을 성년후견인으로 확정했다.
1944년생으로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윤정희는 남정임, 문희와 함께 당대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화조' '사랑의 조건' '신궁' '삐에로와 국화' '저녁에 우는 새' '위기의 여자' '시로의 섬' '눈꽃' '만무방' 등에 출연했다.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시'(2010)가 마지막 주연작이다.
그는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1973년 돌연 프랑스 유학에 떠나 1976년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남편의 연주여행에 늘 동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 관련 기사
-
"한국인 연루"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그래미 수상' 팝스타도 나섰다[해외S]
2026-10-05
-
"주변이 다 이러니까" 김희철, 결혼에 비관적인 진짜 이유 밝혔다('미우새')
2026-10-04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결혼할 때 산 가구 그대로 사용 "원래 내 거라..."('미우새')
2026-10-04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통 큰 며느리' 장윤정, ♥도경완父에 모발이식 · 안검하수 수술 선물 "만족도 너무 커"('미우새')
2026-10-04
-
도끼, ♥이하이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 "내 사랑 너무 수고했어요"
2026-10-04
추천 콘텐츠
-
"한국인 연루"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그래미 수상' 팝스타도 나섰다[해외S]
2026-10-05
-
"주변이 다 이러니까" 김희철, 결혼에 비관적인 진짜 이유 밝혔다('미우새')
2026-10-04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결혼할 때 산 가구 그대로 사용 "원래 내 거라..."('미우새')
2026-10-04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통 큰 며느리' 장윤정, ♥도경완父에 모발이식 · 안검하수 수술 선물 "만족도 너무 커"('미우새')
2026-10-04
-
도끼, ♥이하이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 "내 사랑 너무 수고했어요"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