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호주 승자와 격돌! 요르단, 8강서 타지키스탄 1-0 제압...역사상 최초 4강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이제 한국과 호주의 8강 승자와 맞붙게 된다.
요르단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 8강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3일에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8강전 승자와 4강에서 만나게 된다. 또한 요르단은 이번 경기 승리로 역사상 최초 아시안컵 4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타지키스탄은 4-2-2-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사미에프와 잘릴로프가 섰으며, 2선에는 마바초에프와 판샨베가 선택을 받았다. 3선에는 슈쿠로프와 우마르바에프가 선발 출전했다. 백4는 사파로프와 하노노프, 주라보에프, 나자로프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야티모프가 꼈다.
요르단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는 알나이마트가 섰으며 2선은 올완과 알타마리로 구성됐다. 중원은 알라와브데와 아에드가 섰으며, 양 쪽 윙백은 알마르디와 하다드가 선택을 받았다. 백3는 알아잘린과 알아랍, 나시브로 구성됐다. 골문은 아부 라일라가 지켰다.
전반 14분만에 타지키스탄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이를 박스 안으로 침투하던 판샨베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 슈팅은 요르단의 골대를 강타했다.
27분에는 타지키스탄이 악재를 맞이했다.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사미예프가 볼 경합 도중 홀로 쓰러졌다. 이후 사미에프는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 됐고, 결국 소이로프가 대신 투입됐다.
곧바로 요르단이 공격을 시도했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린 후,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35분에는 올완이 박스 앞에서 볼은 잡아낸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막혔다. 이후 두 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 돌입한 두 팀은 특별한 찬스 없이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타지키스탄의 마바초에프가 요르단 수비수의 볼을 뺏어냈다. 곧바로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마바초에프의 슈팅은 어이없게 골문을 벗어났다. 타지키스탄 팬들은 아쉬움에 머리를 움켜쥐었다.
후반 22분 드디어 선제골이 나왔다. 타지키스탄의 하노노프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요르단의 코너킥이 날아왔고, 이에 골문 앞에 있던 하노노프가 요르단 공격수와 경합 도중 제대로 볼을 걷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볼은 하노노프의 등을 맞고 타지키스탄의 골망을 갈랐다. 요르단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잡은 요르단은 26분 박스 안에서 알타마리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힘이 너무 들어간 탓에 볼은 골문 위로 높이 떴다.
이후 끌려가는 타지키스탄이 동점 골을 위해 요르단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총공세에도 불구하고 동점 골이라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요르단의 승리로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
[오피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분들에게 상처를 드렸다”…군대 안 간다 충격발언 논란, 이기혁 공식 사과 “어른이라면 생각하고 말했어야, 진심으로 죄송”
2026-10-04
-
[오피셜] 금메달 따고 ‘전역모’ 몰상식한 논란…박승수 공식사과 “국방의 의무 수행하신 분 조롱할 마음 없어,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
2026-10-04
-
캡틴 이기혁 소신 발언 “본인들이 U-21 나오고 왜 강조, U-23으로 나왔으면 되는 부분”…“핑계처럼 들렸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