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PK 직전 스로인 파울!", 中 마닝 주심 결정적 장면 놓쳤다 분개한 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미 끝난 경기지만,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여전히 큰 모양이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물러났다. 지난 3일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타쿠라 코가 페널티킥을 내주는 파울을 범했다.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키커로 나서 골을 터뜨리며 1-2로 패했다.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4강에서 이란을 3-0으로 완파했던 일본의 기세는 사라졌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당장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재신임을 받겠다고 했고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유임을 말했지만, 여론은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 모리야스 감독에 대해 냉정하다.
전반 일본의 패싱 게임에 눌렸던 이란이 후반 180도 전략을 바꿔 롱볼과 힘으로 누르는 과정에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큰 문제였다는 지적이다. 월드컵 우승을 원하는 일본이 아시안컵을 지나가는 과정으로 봤다고 하더라도 분명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다.
이와는 별개로 페널티킥을 내주기 전 스로인 과정은 여전히 일본 내에서 논란으로 자리 잡았다. 자한바크시가 스로인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두 발을 지면에 고정하지 않고 한 발이 들어 올려졌고 이는 스로인 반칙이라는 것이다.
실제 자한바크시는 볼을 페널티지역 안으로 스로인 시도 시 오른발이 들려 있었다. 스로인이 페널티지역 안으로 날아갔고 수비가 걷어낸 볼이 다시 후방에서 들어와 모함마드 모헤비의 머리에 닿았다. 떨어진 볼이 이타쿠라와 토미야스 다케히로 사이에 떨어졌고 뒤에 있던 호세인 카나니가 볼을 소유하려 뛰어들었다. 이를 이타쿠라 걸어 넘어트렸고 바로 근처에서 보고 있던 마닝(중국)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일본의 인터넷 신문 '풋볼 존'은 6일 '이란의 역전은 (자한바크시의) 롱 스로인에서 시작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이 여전히 있다. 전 일본 대표팀 수비수 구리하아 유조는 스로인이 파울이었다'라는 주장을 소개했다. 그는 "분명 한쪽 다리가 올라갔지만, 부심이 보이지 않았다. 다만, 실점 장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고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내에서 경기 중계의 해설로 나섰던 전 일본 국가대표 오노 신지도 "파울 스로우였다. 자한바크시가 볼을 던지는 순간 한 발이 그라운드에 밀착하지 않았다"라며 페널티킥 선언 직전 연계 장면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대회 내내 마닝이 명심판이라고 주장한 중국의 시각은 다르다. 중국의 '텽셴 스포츠'는 '마닝은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흠을 잡을 곳이 없는 판정이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페널티킥 선언도 주저하지 않았다. 자세는 확고했다'라며 빅매치에서 충분히 호각을 불 자격이 있는 심판이라고 자화자찬했다.
'넷이즈' 역시 '마닝은 이번 대회 최고의 심판 중 하나다. 한국-요르단의 준결승에도 대기심 임무를 부여 받았다. 아마 결승전 주심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꿈을 노래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
[오피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분들에게 상처를 드렸다”…군대 안 간다 충격발언 논란, 이기혁 공식 사과 “어른이라면 생각하고 말했어야, 진심으로 죄송”
2026-10-04
-
[오피셜] 금메달 따고 ‘전역모’ 몰상식한 논란…박승수 공식사과 “국방의 의무 수행하신 분 조롱할 마음 없어,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
2026-10-04
-
캡틴 이기혁 소신 발언 “본인들이 U-21 나오고 왜 강조, U-23으로 나왔으면 되는 부분”…“핑계처럼 들렸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