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듄3’는 ‘듄2’보다 나을 것, 아니면 제작안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듄' 시리즈의 감독 드니 빌뇌브가 ’듄: 메시아‘(’듄3‘)제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드니 빌뇌브 감독은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듄1‘과 ’듄2‘를 연속으로 촬영했는데, 이는 저에게 의미가 깊다”라며 “파트 1이 끝난 뒤 속편을 바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미 우리는 각본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는 내가 6년 동안 멈춤 없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여기에서 조금 물러나는 게 건강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시간을 두고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첫 번째로, 탄탄한 각본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만큼은 가장 피하고 싶다. 지금은 열정 때문에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아이디어가 종이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속편은 앞 시리즈와 관련성이 있어야 하고, 실제적이어야 한다"라며 "만약 내가 '듄: 메시아'를 하게 된다면 파트2보다 더 나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니 빌뇌브는 꾸준히 ‘듄’ 3부작 제작에 대해 언급해왔다. ‘듄2’ 개봉에 앞서도 ‘듄: 메시아’ 대본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파트2가 파트1보다 더 나은 영화로 확신한다고 말했는데, 아마 파트3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주요 출연진들 역시 세 번째 시리즈 출연에 긍정적인 대답을 내놨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플로렌스 퓨와 레아 세이두가 '파트 2'에서는 작은 역할을 맡았지만, 예정된 3편에서는 그들의 존재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했고, 젠데이아 역시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이 절 불러주신다면야, 언제나 '예스'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신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듄2’는 165만을 돌파하며 ’듄1‘의 국내 흥행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역시 전편보다 높은 5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순항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영탁, 결방 '뮤직뱅크'서 정상 등극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방송 1위"
2026-09-27
-
"이런 분위기 처음" 돌부처 오승환도 '움찔'…불꽃파이터스 최대 위기
2026-09-27
-
유튜버 탈세 의혹 이 정도였나…세무당국, 17명에 239억 추징 '인당 14억'
2026-09-27
-
'50살' 박세리 "타운하우스 이사, 간장게장·갈치김치 돌렸다…언젠가 결혼할 것"
2026-09-27
-
'12년만의 金' 여자농구 결승, 최고 19.3% 찍었다…아시안게임 중계 '1위'
2026-09-27
-
'왕과 사는 남자', 추석 안방도 압도…전체시청률 1위 '11%'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