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이 클롭 뒤를 잇는다면…'아핵관 3인방'도 동시 영입 준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버풀행에 근접한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CP 감독의 움직임에 선수들의 이동도 함께 이뤄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모림은 리버풀과 원칙적으로 3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여러 상황 정리가 필요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의 뒤를 이어 리버풀 지휘봉을 잡는 것은 확정적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상황상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여름 이동은 없다"라며 선을 그었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 감독이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FC바르셀로나로의 이동이 점쳐진다.
만약 아모림의 리버풀행이 성사되면, 그렇지 않아도 선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동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젊은 전술가로 불리는 아모림의 전략을 가장 흡수를 잘하는 인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단 리버풀은 클롭과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12일 오전(한국시간) 예정된 아탈란타와의 2023-24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승리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점 차 사이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모림은 두 대회의 정상 정복 여부가 가려진 이후 리버풀에 오게 된다. 스포르팅CP와 리버풀이 상호 동의한다면 아모림은 새로운 환경에서 경쟁에 돌입한다.
협상 과정에서 아모림은 리버풀에 '아모림의 핵심 관계자격 선수' 3명을 꼭 찍어 제시한 모양이다. 소위 '아핵관'이다. 포르투갈의 '조날 노티시아스'에 따르면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이 최우선에 있다. 4,300만 파운드(약 738억 원)는 지불해야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질하고 있다.
조엘 마팁이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덴마크 출신 히울만의 합류는 리버풀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페어질 판 데이크가 리버풀에서 떠날 가능성을 흘린 상황에서 코트디부아르 출신 중앙 수비수 우스망 디오망데와 곤칼로 이나시오를 모두 영입하는 제안도 포함 됐다고 한다. 디오망데는 5,200만 파운드(약 839억 원), 이나시오는 6,000만 파운드(약 1,031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세 명과 아모림 영입 비용까지 더하면 무려 2억 파운드(약 3,436억 원)를 지출해야 하는 리버풀이다. 겨울 이적 시장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에 제대로 선수 영입을 하지 못했던 리버풀에는 여름에 거액을 쏟을 기회다. 모하메드 살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있어 자금의 균형을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중앙 수비수 두 명을 쌍으로 영입하는 것에 대해 아모림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장기 부상을 지적하며 필요한 영입이라고 했다고 한다. 판 데이크가 영원히 리버풀 수비 중심일 수 없다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다만, 매체에 따르면 '스포르팅이 두 명을 모두 리버풀에 보내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명만 내주는 것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라고 한다'라며 전력이 갑자기 흔들리는 이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