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 이미숙, 모슬희 본능 "강동원, 너무 완벽해 화나…어떻게 흠잡을지 고민"
작성일: 2024.04.29 11:4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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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설계자' 이미숙이 강동원의 완벽한 면모에 극찬을 전했다.
이미숙은 2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과 함께 칭찬을 전했다.
이미숙은 '설계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너무 신선했고, 기존 역할과 너무 상반되는 역할이라 매력적이었다"라며 "잘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고, 그렇게 했는데 욕심이 앞섰을 수도 있다. 나도 영화를 못 봐서 내 자신에게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삼광보안 팀원으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이미숙은 "강동원은 내가 원래 팬이었는데 좋은 걸 너무 많이 갖고 있으니까 화가 나더라"라며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좋은 것만 있지? 어떻게 하면 흠잡을까 고민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욱 씨도, 김신록, 이무생 씨도 그렇고 내가 배워도 될 정도의 연기"라고 함께 호흡한 배우들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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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비 기자 dbdmsql45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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