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도 넘은 음해, 1차 고소…사재기·사이비 모두 No"[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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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재기, 콘셉트 도용, 사이비 연관설 등 각종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2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법원의 판결문이 공개되며 2015년 사재기 마케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매거진 편집장 출신의 한 인물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신이 제안한 콘셉트로 방탄소년단을 성공시키면서 모른 척 했다고도 주장해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일부에서는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 중 6명이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 등을 근거로 사이비 종교 연루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방탄소년단 측은 해당 의혹이 모두 멤버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이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했다.
이어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폭파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추가 고소 예정"이라며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의 권익 침해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관련해 후속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폭파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추가 고소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 평판을 저해하는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빅히트 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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