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떠난 미미로즈 "계속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새롭게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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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창정의 품을 떠난 그룹 미미로즈가 포부를 밝혔다.
13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미미로즈 다큐멘터리 '리:플레이 더 로즈'를 공개했다.
멤버 한 명 한 명 현재 느끼고 있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멤버들의 개인 인터뷰와 일상이 교차되며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퍼포먼스 연습에 매진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모습,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와 퍼포먼스 디렉터, 안무 창작자의 이야기까지 공개돼 음악을 향한 미미로즈의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미미로즈는 데뷔 스토리와 숙소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미미로즈로서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적은 버킷리스트도 소개했다.
멤버들은 "지금까지의 우리는 꽃은 피어났는데 계속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서사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과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새로운 단어들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미미로즈는 2022년 9월 '어썸'으로 데뷔, 임창정이 키운 '임창정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사태에 연루돼 연예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하면서 미미로즈의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이후 임창정 소속사를 나와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고, 두 명의 멤버를 영입해 상반기 내 7인조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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