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난치병 환아 위한 특별공연→건반 선물 "콘서트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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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그룹 데이식스가 국내 난치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활동을 펼쳤다.
최근 한 국내 환아가 '데이식스 형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전했고 멤버들이 화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JYP는 2019년 6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사회공헌사업 MOU를 체결하고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해 희망을 북돋아 주는 프로젝트인 대표 CSR 활동 'EDM(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을 이어오고 있다.
데이식스는 환아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특별한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평소 악기에 관심이 많은 환아와 함께 멤버들이 실제 사용하는 악기를 연주하고 궁금한 점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위시데이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과 티셔츠를 전달했고, 특히 원필은 환아가 꾸준히 건반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악기를 선물했다.
환아는 "만나고 싶었던 데이식스 형들과 같이 한 시간이 우주만큼 좋았다. 갖고 싶었던 피아노(건반)를 선물해 줘서 고마웠고 열심히 연습해서 형들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환아의 어머니는 "오늘 하루가 데이식스의 곡명처럼 '베스트 파트'로 기억될 것 같다. 아이의 인생에 엄청난 한 페이지를 남겨주셔서 JYP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데이식스는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우리와 보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건우 군이 명랑하고 천진난만하게 자랐으면 하고, 꼭 건강해져서 우리 콘서트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원필이 선물한) 건반으로 연습 많이 해서 멋진 뮤지션이 되고자 하는 그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JYP는 수장 박진영이 직접 백혈병 투병 환아를 만나 춤과 노래 레슨을 진행한 활동을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환아들과 소통하고 콘서트에 초대해 추억을 나누는 등 난치병 환아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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