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 오면 오모로디온 보낼게…ATM↔첼시 거래 임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결국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조연이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에서의 주연을 원하는 훌리안 알바레스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 5일(한국시간) 'ATM이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올렸다. 사실상 양 구단이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알바레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분위기를 타고 맨시티에서 뛰었지만, 옐링 홀란드의 골 폭풍에 뒤로 밀렸다. 빅매치에서는 알바레스가 빠지기 다반사였다. 물론 홀란드가 결정적인 경기마다 침묵하면서 알바레스를 과감하게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이적을 고민한 알바레스 앞에 ATM이 계속 제안했다. 맨시티는 선수층이 좋아 알바레스가 빠진다고 우승이 어려운 구단은 아니다.
흥미로운 것은 ATM이 지난해 여름 그라나다에서 영입해 알라베스로 임대 보냈던 사무 오모로디온을 첼시로 보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첼시도 중앙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 빅터 오시멘(나폴리)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고 로멜루 루카쿠를 나폴리가 원하고 있어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오모로디온 카드가 적격이라는 평가다.
오모로디온은 지난 시즌 알라베스에서 리그 34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ATM과는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 최근 파리 올림픽에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골을 넣었다. 나머지 경기는 모두 교체 카드였지만, 결승 진출을 함께 맛봤다.
알바로 모라타가 AC밀란으로 따난 ATM은 중앙 공격수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어느 위치에 세워도 되지만, 주로 2선에서 뛴다.
ATM이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맨시티에 제시한 금액은 7,500만 유로(약 1,126억 원)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원하는 금액과 비슷하다. 양 구단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선 거래라 결론이 빨리 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알바레스에 대한 관심을 PSG도 갖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첼시는 오모로디온을 완전 이적이나 임대로 영입하겠다는 방침이다. 계약이 성사되면 오시멘을 바라보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파리 생제르맹이나 아스널이 오시멘 매수자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
호날두, ‘초유의 대회 도중 대표팀 하차→전격 불명예 은퇴 가능성’ 포르투갈은 펄펄 날았다…덴마크에 4-2 완승 ‘네이션스리그 3연승’
2026-10-02
-
'레전드' 과르디올라, 끝내 입 열었다...맨시티 재정 규정 위반 혐의에 "나는 언제나 구단을 지지할 것"
2026-10-01
-
"아드레날린 폭발했었다" 손흥민 솔직 고백..."유로파리그 우승보다 더 강렬했던 경험 공개"
2026-10-01
-
‘초유의 114건 유죄 확정’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록 ‘박탈’ 가능성…英 현지 기자들 “타이틀 박탈은 옳지 않은 선택” 만장일치
2026-09-29
추천 콘텐츠
-
"팔이 부러져도 좋다" 韓 유도 처절한 각오 통했다! 중국 4-1 완파→혼성 단체전 가볍게 준결승행…'역대 최소 金' 불명예 씻을 대반격 시작
2026-10-03
-
다승·ERA 1위인데 PS에서 공 하나 못 던졌다…"언제 야구 그만둬도 되도록" FA 되는 이마나가 의미심장 발언
2026-10-03
-
'올림픽 金' 김유진, AG 8강 충격 탈락…"가장 까다롭다" 꼽은 中 장추링에 0-2 쓴잔→태권도 그랜드슬램도 멈췄다
2026-10-03
-
라이벌 구단주 '공룡' 한마디에 다저스 발칵? 알고 보니 오해…로버츠 "그래도 난 우리 공룡들이 좋다"
2026-10-03
-
'텐텐텐' 韓 여자 양궁 마지막 희망 오예진, 감 잡았다!...4강서 15발 중 10발이 '10점'→결승서 강채영 꺾은 인도와 격돌
2026-10-03
-
'토미 감독 체제 새 출발' 삼성화재 전지훈련 출국 "日 프로팀 상대로 훈련 결과 테스트"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