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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오늘(7일) 부친상…잇단 악재에 안타까운 비보까지[종합]

작성일: 2024.08.07 19:1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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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곽혜미 기자
▲ 유아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아인(엄홍식, 37세)이 부친상을 당했다. 활동을 중단하고 재판을 받는 중에 가족의 비보까지 겹쳐 안타까움을 더한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아인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투병을 이어오다가 최근 건강이 악화돼 이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비보를 접한 뒤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장지는 명복공원이다.

유아인은 2019년 방송된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유아인은 "나는 항상 마마보이였다. 누굴 더 좋아하냐고 물으면 한 번도 아빠라고 대답해본 적이 없다. 그런 아버지에 대해 최근에 생각을 하게 됐다. 처음으로 전화드려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어른이 된 이후 처음이었다. 부끄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애틋함을 전했다.

유아인은 최근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달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는 징역 4년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또 다른 건으로도 추가 피소된 상황이라 개인적 악재에 비보까지 겹쳐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

유아인은 최후 변론에서 "사건과 관련된 잘못에 깊이 반성하고 사죄의 말을 전하고 싶다. 상처받고 피해입은 가족, 동료, 팬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을 전한다. 죄송하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껴준 분들께 보답하고 사회에 더욱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반성했다.

한편 유아인의 선고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 유아인. 제공ㅣ넷플릭스
▲ 유아인. 제공ㅣ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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