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작두 해설'이 예상한 차기 빅리거 김혜성 "충분히 경쟁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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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17일 토요일 오전, ‘KBO 작두 해설’ 이대형 위원이 두 번째 메이저리그(MLB) 중계에 나선다.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경기로 첫 중계를 소화했던 이대형 위원은 이번에는 ‘후배’ 김하성의 경기 중계를 맡게 된다. 이대형 위원은 “선수 시절이던 2016년, 내가 쳤던 공들이 계속 김하성 선수에게 갔던 경기가 생각난다. 김하성 선수의 화려한 수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SPOTV 썸머 시리즈’ 이대형 위원의 두 번째 중계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6월 LA 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경기 중계를 맡았던 이대형 위원은 ‘작두 해설’ 그 자체를 보여줬다. 키플레이어로 언급했던 브렛 와이즐리가 끝내기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것이다. 약 두 달 만에 돌아온 이대형 위원은 이번 샌디에이고 대 콜로라도 경기에서 누구를 키플레이어로 선택했을까. 이대형 위원은 “당연히 ‘어썸 킴’, 김하성”이라고 답하며 김하성의 활약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이대형 위원의 기를 받은 김하성이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맹타를 휘두를지 주목된다.
이대형 위원은 ‘4년차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최대 장점으로 “수비수로서 팀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점과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주루 플레이”를 꼽았다. 실제로 김하성의 주루 플레이와 허슬은 팀 동료뿐 아니라 팬들의 사랑을 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 KBO 도루왕 출신인 이대형 위원은 “김하성 선수는 과감하고 시원시원한 주루 플레이를 한다. 신체 내구성이 좋아 부상을 잘 입지 않기 때문에 더 적극적인 플레이가 나오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O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대형 위원은 ‘차기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키움의 김혜성을 언급했다. “김혜성 선수는 컨택 능력이 좋고 스피드가 있어서 MLB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어서 올 시즌 MLB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 지구와 내셔널리그(NL) 서부 지구에 대해서도 “AL 동부 지구는 뉴욕 양키스, NL 서부 지구는 LA 다저스가 1위를 차지할 것 같다”며 예상을 전했다. 과연 이대형 위원의 예측이 다시 적중할지도 올 시즌 MLB의 관전 포인트다.
끝으로 이대형 위원은 “시청자분들과 함께 김하성 선수를 응원하면서, 지난번보다 더 재미있고 좋은 해설을 해보겠다”며 MLB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샌디에이고 대 콜로라도 3연전은 17일 토요일 시작된다. 이대형 위원의 해설을 만날 수 있는 3연전 첫 경기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대형 위원은 스포티비(SPOTV) 손상혁 캐스터, 손건영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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