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소유 "송가인 언니 인성까지 꼭 닮고 싶은 롤모델" 애틋함 감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소유와 선배 송가인이 남다른 선후배 의리를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 5919회 ‘효녀 가수, 김소유’ 2부에서는 김소유가 언니처럼 따르는 선배 가수 송가인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마음이 고단할 때면 보고 싶은 사람’으로 소개되며 깜짝 등장했다. 5년전 ‘미스트롯’ 출연 당시 듀엣 무대를 준비하며 절친한 사이가 되었지만, 알고 지낸 건 그보다 훨씬 오랜 사이다.
김소유의 중앙대 음악극과 선배인 송가인은 “제가 졸업하고 입학한 눈에 안 보이는 후배”라고 웃음을 지으며 “소유는 대학 다닐 때도 소리를 잘했다. 털털하고 내숭 없고, 그래서 항상 보면 챙겨주고 싶은 후배”라고 후배사랑 심경을 전했다.
누구보다 가까운 가요계 선후배인 만큼 송가인은 김소유의 집안 사정도 훤히 알고 있다. 엄마의 선물도 챙기고, 김소유의 아버지가 뇌전증으로 입원중인 걸 유일하게 아는 언니라는 사실을 상기했다.
송가인은 “아버지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힘든 모습 안보이고, 티 안 내고 아빠 병간호하는 모습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어린 나이거든요”라며 후배에게 애틋한 시선을 보냈다.
김소유는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우승하고 한창 바쁠 때도 늘 잊지 않고 후배를 챙겨준 사실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 “엄마 떡집 할 때에도 항상 단체 떡 주문 할 거 있으면 언니가 다 저희 떡집에 주문해주고, 엄청 많이 도와줬어요”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를 지극히 병간호 하고 있는 후배에 대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네가 지금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고, 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나라는 사람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너와 같이 가는 길에 도움이 돼서 손잡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변함없는 의리를 밝혔다.
이에 김소유는 “언니는 노래실력에 인성까지 꼭 닮고 싶은 롤모델”이라고 밝혔고, 선후배의 따뜻한 응원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에이티즈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까지…"그러는거 아닙니다, 몰래 찍는 것 잘못"[이슈S]
2026-09-27
-
'부산시민' 한상진도 '부캉이' 만났다…"천연 아쿠아리움, 떠나면 허전할듯"
2026-09-27
-
아이브 레이, 데뷔 첫 드라마 OST 도전...'너에게 다이브' 삽입곡 '헬로' 27일 공개
2026-09-27
-
이솔이, 반려견 고비에 母와 밤샘이라더니…♥박성광도 곁에 있었다[이슈S]
2026-09-27
-
"귀경길은 휘브 노래와 함께"…훈훈한 추석 인사 공개
2026-09-27
-
남편이 찍어준 "합법적 바람"…조인성 끌어안은 사업가 ♥아내 인증 '화제만발'[이슈S]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