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예매율, 역대 뮤지컬영화 1위 '알라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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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위키드'가 개봉 4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알라딘'(2019)의 사전 예매량을 제치며 매서운 기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초 시사회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위키드'가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1위에 등극하며 본격 예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4일 전인 11월 16일 오후 7시 45분 기준 사전 예매량 6만2313장을 기록하며 '글래디에이터 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 이는 1,28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작 '알라딘'의 개봉 1일 전 사전 예매량 4만1809장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특히 연말에는 뮤지컬 영화들이 흥행몰이를 한 만큼 '위키드' 역시 뮤지컬 영화 흥행 계보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같은 흥행 배경의 공통점은 영화관에서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와 음악, 퍼포먼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한 비주얼과 아름다운 음악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뮤지컬 영화의 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11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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