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욱 ⓒ곽혜미 기자
▲ 최현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현욱이 뜻밖의 해프닝을 겪게 됐다.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최현욱의 게시물 삭제 해프닝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최현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베어브릭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확대해본 한 누리꾼이 '최현욱이 옷을 입지 않은 채 브릭 사진을 찍은 것 같다'며 이를 게시한 것.

투명한 재질의 베어브릭에 사진을 찍는 인물의 모습이 비췄고, 해당 인물이 최현욱인 것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실수로 속옷만 입은 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최현욱은 이를 인지한 듯 금세 사진을 삭제했지만, 짓궂은 누리꾼들이 이를 확대해 SNS와 커뮤니티에 게시하면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한편 최현욱은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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