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조립식 가족' 종방연, 내가 가장 많이 울어…슬프고 아쉽다"[인터뷰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황인엽이 '조립식 가족' 종영 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황인엽은 28일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조립식 가족' 종영에 내가 가장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27일 종영한 '조립식 가족'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4%,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3.9%, 전국 3.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 중 황인엽은 잘생긴 외모에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명주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산하로 분했다.
황인엽은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순간부터 10년 만에 돌아와 주원(정채연), 해준(배현성)과의 단란한 일상을 뒤흔든 순간까지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인엽은 "어제 감독님과 배우분들이랑 제작하는 데에 참여해주신 분들하고 다같이 모여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15, 16회 다 같이 봤다"라며 "시청률이 너무 만족스럽다. 이렇게까지 많이 좋아해주실 줄 몰라서 저희끼리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는데 그게 잘 전달이 되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인엽은 배우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자 "7월이 마지막 촬영이었다. 어린 시절부터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니까 예전에 찍은 것 같고 그래서 부둥켜안고 울었다. 너무 아쉬웠다"라며 "수요일에 한 번에 방송 되니까 꼭 8회차가 방송된 것 같아서 '시즌2 어떠냐'는 말을 했었다. 너무 좋은데 슬프고 아쉬운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황인엽은 자신이 제일 많이 울었다며 "감독님께서 오늘 오픈되는 OST를 맨 마지막 장면에 틀어주셨다. 처음에 제가 '울지마. 행복하게 끝내야 해' 해놓고 제일 먼저 울었다"라며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데 눈을 크게 뜨고 화장실도 왔다갔다 했다. 채연이랑 현성이도 많이 울었다. 우리는 이거 끝나도 자주 만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한 황인엽은 "'조립식 가족'이 완벽하게 종영이 되기 전까지 완전히 끝난 게 아니었다. 서로 만나면 '조립식 가족'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느낌이 아니라서 서로 아쉬움을 달래는 느낌이 있었는데, 완전히 끝나니까 슬프더라"라며 "너무 각별하게 친하게 지냈었던 사이라서 그런지 유독 더 그랬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김용빈 “초등학교 6학년때 데뷔…환경 안 좋아 힘들었지만 덕분에 노래에 슬픔·한 담겨”(트키쇼)
2026-10-16
-
"둘다 평화주의자"…이선빈, ♥이광수와 '9년 열애' 비결 밝혔다
2026-10-16
-
"26년째 미제" '그알', 강진 초등생 연쇄실종 용의자 최초 만남…"12시간 이야기"
2026-10-16
-
'나혼산' 측 카자흐行 대본 의혹에 "대본 아닌 구성안, 전현무에 전달 No"[공식입장]
2026-10-16
-
"두번째 이혼쇼" '굿파트너2' 장나라가 돌아온다
2026-10-16
-
'12월 결혼' 바타, ♥지예은 위해 요리 수업까지 "좋은 남편이 꿈"('전참시')
2026-10-16
추천 콘텐츠
-
엑소 출신 타오, 2세 출산 숨겼나…대리모 의혹 부인→아이 손 잡고 '포착'
2026-10-16
-
김용빈 '당신뿐입니다', 트로트리그 10월 인기곡 차트 중간투표 1위…박서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 2위
2026-10-16
-
'주선자' 송은이도 몰랐다…솔비♥이규한 기습 결혼 발표하고 "양복 한 벌"[이슈S]
2026-10-16
-
故안성기 차남 안필립, 父 대신해 트로피 받았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2026-10-16
-
김다현, 트로트리그 '10월의 여자가수' 중간투표 1위…4개월 연속 '이달의 가수' 눈앞
2026-10-16
-
김용빈, 트로트리그 '10월의 남자가수' 중간투표 1위…7개월 연속 '이달의 가수' 눈앞
2026-10-1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