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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3월 아빠됐다…子친모=문가비, 결혼은 No "그래서 출산 고백"

작성일: 2024.11.25 07: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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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왼쪽), 문가비. 출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문가비 인스타그램
▲ 정우성(왼쪽), 문가비. 출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문가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문가비(35)가 배우 정우성(51)의 친자를 출산한 사실이 밝혀졌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리자 정우성이 양육의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비는 지난 3월 정우성의 아들을 출산한 후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문가비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22일 아들의 출산을 직접 알렸다. 2020년 활동을 중단한 후 약 4년간 두문불출했던 그는 돌연 2세 임신과 출산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았다.

출산에도 결혼 여부나 아이의 친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던 문가비가 알고보니 정우성의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간에 큰 충격을 줬다.

문가비의 출산이 알려진 후 양측이 결혼, 출산으로 갈등을 겪었다는 설도 나왔다. 문가비는 결혼을 원했으나 정우성이 결혼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 이로 인해 두 사람이 갈등이 있었고, 문가비가 SNS를 통해 출산을 직접 알린 것도 두 사람 사이의 갈등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두 사람이 결혼을 두고 실제로 갈등을 겪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은 결혼 없이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측은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아들의 출산을 직접 알리면서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라며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온전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됐다. 나의 아이에게 지난날 내가 보았던 그 밝고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용기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또 그만큼 많은 질문들을 받을 테지만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공개함으로써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진 것 같다”라고 했다.

▲ 문가비(왼쪽), 정우성.  ⓒ곽혜미 기자, 정우성 인스타그램
▲ 문가비(왼쪽), 정우성. ⓒ곽혜미 기자,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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