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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MBC 안방에서도 통했다…최고 시청률 6.4% '글로벌 히트작답네'

작성일: 2024.12.23 12: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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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빙. 제공| MBC
▲ 무빙.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글로벌 히트작 ‘무빙’이 MBC를 통해 안방에 입성했다.

22일 MBC가 TV 최초로 선보인 ‘무빙’(극본 강풀, 연출 박인제 박윤서)은 안방에서도 무서운 화력을 자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빙’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5.1%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3%를 달성했다.

특히 반장 이강훈이 전학생의 비밀을 들은 채 귀가해 아버지 재만(김성균)에게 인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6.4%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고3 수험생으로 보이는 김봉석(이정하), 장희수(고윤정), 이강훈(김도훈)이 정원고등학교 같은 반 학생으로 만나며 이들이 펼칠 앞으로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졌다. 담임교사 최일환(김희원)은 이들의 능력을 예의주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들 봉석을 홀로 키우는 돈가스집 사장 이미현(한효주)과 딸 희수를 살뜰히 챙기는 치킨집 사장 장주원(류승룡)의 평범한 일상 뒤에 감춰진 비밀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은퇴한 초능력자들을 추적하는 프랭크(류승범)의 등장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19세 이상 시청가로 판정받은 만큼, 초능력자들의 생생한 액션신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되는 3-5화에서는 전학생 장희수를 두고 김봉석과 이강훈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디즈니+ 공개 당시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이번에 TV시리즈로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나게 되면서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MBC에서 선보이는 ‘무빙’은 24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8회가 연이어 방송되며, 1월부터 매주 2회차씩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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