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그 자연'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만삭' 김민희도 참석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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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 감독(65)의 혼외자 스캔들이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이들이 함께 작업한 신작 영화 ‘그 자연이 내게 뭐라고 하니’(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21일(한국시간) 오후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 '그 자연이 내게 뭐라고 하니'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됐다.
해당 작품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작업했다. 이에 최근 임신 소식이 알려진 두 사람이 베를린영화제에서 대중 앞에 함께 모습을 드러낼지 여부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이들 사이 아이가 생겨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오는 2월 열리는 베를린영화제에 김민희가 참석한다면 만삭에 가까운 상태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
한편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김민희와 경기도 하남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법적으로는 아내와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10년 가까이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울가정법원은 2019년 이를 기각했다. 홍 감독이 이후 항소하지 않으면서 부부의 혼인 관계는 유지 중이다.
두 사람은 무성한 소문 속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처음으로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간헐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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