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토리노 동계U대회 쇼트트랙 1,500m 남녀 금·은·동메달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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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2025 제32회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조미혜)이 쇼트트랙 1,500m에서 남녀 모두 금·은·동메달 획득했다.
김길리(21·고려대), 김태성(24·단국대)은 현지 시각 21일 팔라벨라(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진행된 제32회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각각 2:37.614, 2:27.775의 기록으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여자부 서휘민(23·고려대)이 2:37.985로 은메달, 김건희(25·경희사이버대)가 2:38.302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에서도 이동현(21·단국대)이 2:27.948로 은메달, 배서찬(23·경희사이버대)은 2:28.087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쇼트트랙 1,500m의 시상대 전체를 대한민국 선수단이 차지했다.
김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은·동 메달을 모두 획득해서 기쁘다. 오늘 흐름을 이어서 남은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는 마준호(23·한국체대)가 33.03초의 기록으로 깜짝 은메달을 차지해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밝은 미래를 선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조미혜 단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모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원거리 선수촌과 각 종목별 숙소에 한식, 간편식 등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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