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숙주, 왜 안 죽냐고"…유전병 속였다는 '걱정' 아내, 서장훈도 폭발('이혼숙려캠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8기 부부의 사연을 듣던 박하선이 결국 변호를 포기했다.
3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기 첫 번째 부부인 '걱정 부부'의 남은 사연과 솔루션 과정, 그리고 아내 측 가사조사관 박하선마저 변호를 포기하게 한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혼숙려캠프' 23회 시청률은 수도권 4.4%, 전국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2.3%로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걱정 부부' 남편은 자녀의 건강을 너무나도 걱정하는 아내의 지나친 건강염려증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쌍둥이 자녀가 남편이 가진 유전병인 신경섬유종 진단을 받으며 아내의 건강염려증은 더 심해졌고, 아내는 자녀들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신경섬유종 탓으로 돌려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
과격한 표현도 우려를 불렀다. 아내는 남편이 유전병을 속이고 결혼했다고 몰아가며 막말을 했다. 남편은 "신경섬유종이 유전병이라 엄마한테 유전이 됐다. 아내는 저희 어머니가 모든 문제의 원흉이라고 생각한다. 숙주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숙주X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왜 안 죽냐고 하더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험한 말이 적힌 아내의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
이에 박하선은 아내의 속상한 마음에 공감하면서도 지나치게 남편을 탓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우려하며 "저건 고쳐야 해요. 저러면 아무랑도 못 살아요"라며 진심으로 충고했다. 심지어 자녀들의 체구가 작은 것도 신경섬유종의 영향이라 추측하는 아내에게 서장훈은 "엄마 아빠가 작잖아요! 나 만한 애가 나오면 말이 안 된다"라며 '팩폭'을 날려 장내를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부부싸움 중 경찰이 출동하는가 하면, 남편이 아내에게 욕설하는 모습도 공개돼 우려를 낳았다.
부부는 가사조사 후 첫 솔루션으로 이호선 상담가에게 부부 상담을 받았다. 아내는 상담 전 진행된 기질 검사 후 걱정과 의심이 많다는 결과를 받았고, 이호선 상담가는 남편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계속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 분석하며 예민한 상황이 생기면 차라리 회피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아내의 예민함이 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불안을 통제해야 아이들도 건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호선 상담가의 솔루션을 받은 부부는 서로 다정한 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동안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지 못한 후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부부는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미운 감정을 덜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로는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이 습관이 된 자발적 은둔형 외톨이 아내와 모든 바깥 심부름을 20년째 도맡아서 하고 있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아내는 배달업을 하는 남편에게 심심하다는 이유로 2시간 동안 무려 34통이나 전화를 걸어 모두가 경악했다.
서장훈은 운전 중인 남편에게 계속 전화를 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며 따끔하게 충고했고, 남편이 잠이 많아 깨워주려고 했다는 아내의 철없는 대답에 아내 측 가사조사관 박하선도 결국 변호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남편의 맞벌이 요구를 거부하며 청소에도 소홀한 아내에게 "일을 해야 가정주부죠"라며 직언을 하기도 했다. 아내가 집에만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부부의 숨겨진 사연은 2월 6일 오후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올데프 타잔 "'거리에서' 부르면 다음날 여자친구 생겨"('고막남친')
2026-10-09
-
'재혼 도전' 이태성, 소개팅에서 아는 사람 만났다 "청담동에서 본 적…"('신랑수업')
2026-10-09
-
'김연아♥' 고우림, 반전 면모 "피도 눈물도 없는 놈 소리 들어"('해피투게더')
2026-10-09
-
'16기 상철' 강정환, 정유진과 '계약결혼' 첫날 밤에 "실제였으면 볼장 다 봤다"
2026-10-09
-
배윤정, 50세 앞두고 시험관 시술 "둘째 준비 3개월 만에 포기"
2026-10-09
-
"조금 떴다고 촬영 늦게 와" 김용빈, 지각 몰이에 억울함 호소('트키쇼')
2026-10-09
추천 콘텐츠
-
김규리, '거꾸로 태극기' 논란에 입 열었다 "허위 사실 법적 책임 물을 것"
2026-10-09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이식 1년 만에 안타까운 골절상 "밤새 울면서 지내"
2026-10-09
-
정우성, 이정재와 공동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사내이사 중도 사임
2026-10-09
-
권정열♥김윤주, 결혼 12년 차에 자녀 없는 이유 밝혔다 "10cm 음악에 안 어울려"
2026-10-09
-
김영광, '보복운전 의혹' 국대 출신 A씨였다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2026-10-09
-
올데프 타잔 "'거리에서' 부르면 다음날 여자친구 생겨"('고막남친')
2026-10-09
많이 본 기사
-
'김연아♥' 고우림, 반전 면모 "피도 눈물도 없는 놈 소리 들어"('해피투게더')
2026-10-09
-
오유진, 데뷔 첫 드라마 OST 참여…‘엄마가 미쳤어요’ 삽입곡 ‘이런 마음이 사랑일까’ 11일 공개
2026-10-08
-
최강희, 남자 6명과 키스신에 '키스 과외' 받았다 "母는 '주여' 기도"('라스')
2026-10-08
-
'강호동子' 강시후 근황, 살 쪽 빠진 188cm 훈남 비주얼…골프 훈련 '강스윙'
2026-10-09
-
"며느리보다 카이스트 수양딸이냐"…'박위♥' 송지은, 시댁 명절 영상 '묘하게 불편하네'[이슈S]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