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안소희가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스니커즈 벨루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봄 시즌을 겨냥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안소희의 세련된 매력과 건강미를 강조하고 있다.

안소희는 특유의 시크함과 당당한 매력을 지닌 패셔니스타로,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녀는 가수에서 출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기 표현에 솔직한 MZ 세대와 높은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디아도라는 안소희를 모델로 선정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안소희는 봄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벨루나 스니커즈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녀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쇼츠부터 사랑스러운 플리츠 스커트까지 여러 스타일링을 통해 벨루나의 매력을 다각도로 담았다. 특히 벨루나는 디아도라가 선보인 러닝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