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동생 "형의 아름다운 음악 가족이 지킬 것…조의금 전부 사회에 기부"[전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휘성 측이 조의금을 기부한다.
휘성의 동생 최혁성 씨는 17일 "장례 기간 동안 많은 동료와 팬분들이 오셔서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로울 틈 없이 꽉 채워 주셨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지난 16일 영면에 들었다. 휘성의 동생은 "형의 음악을 통해 행복했고 삶의 힘을 얻었다는 말씀들에 저 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또 너무 슬프고 애통해 하는 분들을 보면서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히 가슴깊이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쉽게 극복해내지 못했던 여러 부정적인 감정들과 예기치 못했던 고통스러운 상황들로 많이 힘들어 하였지만 형은 노래에 대한 열정을 지켜가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형의 작품들이 앞으로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가족들이 지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조의금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동생은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 이 부분은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휘성의 동생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 휘성의 동생입니다.
지난 주말 장례 기간 동안 많은 동료와 팬분들이 오셔서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로울 틈 없이 꽉 채워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그에 맞는 예를 갖추려 노력하였으나 조금이나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무쪼록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의 음악을 통해 행복했고 삶의 힘을 얻었다는 말씀들에 저 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너무 슬프고 애통해 하는 분들을 보면서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히 가슴깊이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쉽게 극복해내지 못했던 여러 부정적인 감정들과 예기치 못했던 고통스러운 상황들로 많이 힘들어 하였지만 형은 노래에 대한 열정을 지켜가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형의 작품들이 앞으로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가족들이 지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장례 기간 동안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형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비싼 기름 안 넣는다" 했다가…'105억 전세 소송' 이승기, 때아닌 논란에 '억울'[이슈S}
2026-10-16
-
엑소 출신 타오, 2세 출산 숨겼나…대리모 의혹 부인→아이 손 잡고 '포착'
2026-10-16
-
'주선자' 송은이도 몰랐다…솔비♥이규한 기습 결혼 발표하고 "양복 한 벌"[이슈S]
2026-10-16
-
故안성기 차남 안필립, 父 대신해 트로피 받았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2026-10-16
-
박기량 아이디가 '여자알몸' 이라니…황당 오류에 "많은 분들 걱정"
2026-10-16
-
'내년 결혼' 솔비 숏컷, ♥이규한 때문이었나…"짧은 머리 좋아" 발언 재조명[이슈S]
2026-10-16
추천 콘텐츠
-
♥이규한 최종선택 포기 순간 솔비는 딱 한마디 "못났다"[이슈S]
2026-10-16
-
"비싼 기름 안 넣는다" 했다가…'105억 전세 소송' 이승기, 때아닌 논란에 '억울'[이슈S}
2026-10-16
-
엑소 출신 타오, 2세 출산 숨겼나…대리모 의혹 부인→아이 손 잡고 '포착'
2026-10-16
-
김용빈 '당신뿐입니다', 트로트리그 10월 인기곡 차트 중간투표 1위…박서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 2위
2026-10-16
-
'주선자' 송은이도 몰랐다…솔비♥이규한 기습 결혼 발표하고 "양복 한 벌"[이슈S]
2026-10-16
-
故안성기 차남 안필립, 父 대신해 트로피 받았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2026-10-1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