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집착' 9명 죽인 연쇄살인 강도, 17개월 아기 엄마 살려준 이유('스모킹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모킹건'이 정두영 강도살인사건을 다룬다.
1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스모킹건'은 2000년께 부산과 울산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 '정두영 강도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2000년 4월 12일,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아내가 인질로 붙잡힌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던 범인을 어렵게 검거했는데. 그는 30대 남성 정두영. 당시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공개수배 했던 바로 그 범인이었다. 여죄를 추궁하던 경찰은 정두영의 자백을 듣고 경악한다.
그는 1999~2000년까지 부산과 울산 일대에서 5건의 강도살인 사건으로, 무려 9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었다. 그 방식 또한 망치, 야구방망이, 식칼 등을 마구잡이로 동원해 유례없이 잔혹하게 살해했다. 10억을 모아 가정을 이루겠다는 목표하에 부잣집만 골라 가며 범행을 저지르고 무자비한 살인을 했다. 범행 과정에서 유독 17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던 엄마를 살려주었다는 특이한 점이 포착됐다.
안현모는 “남의 가정을 해치면서 본인은 정상적인 가정을 꾸릴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납득되지 않는다”며 경악한다. 이지혜는 “정두영이 잡히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있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본인은 물론 아기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범인을 잡고자 용기를 낸 아기 엄마가 대단하다”고 말을 잇지 못한다.
'스모킹 건'은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롤모델로도 유명한 정두영 사건을 직접 지휘한 부산사하경찰서 이재길 수사과장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들어보고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정두영의 심리를 분석해 본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재산 600억설' 부인한 전현무 "생각만큼 부자 아니다" 또 선긋기
2026-09-26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추천 콘텐츠
-
김구라 "믹키유천 팬들도 미키광수처럼 위기 딛고 일어나길 바랄 것" 박유천 언급
2026-09-26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