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손태진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4월 첫째주(집계기간 3월 31일~4월 6일)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 주간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3월 넷째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손태진은 집계기간 동안 1만 1175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정동원은 3630표로 또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500표를 얻은 황영웅이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에서는 김의영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임영웅, 피프티피프티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소디엑, 유니스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