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큰 어른이 선종하셨다…멍하더니 울적"
작성일: 2025.04.22 10: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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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류수영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했다.
류수영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날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렸다.
류수영은 "지난달에 일로 근 20년 만에, 로마에, 그것도 베드로 성당에 갈 수 있었다"며 "감탄하고 사진을 찍다가, 문화에 대해 종교에 대한 선문답스러운 생각들만 머릿속에 잔뜩 쌓다가, 또 금세 잊고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기차를 탔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폭력과 불평등에 대해 평생을 이야기하신 큰 어른이 선종하셨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그래도 자신의 일을 이타적인 일이라 생각하며 결국 게걸스레 자기 일에만 열중하던 중년의 남자는 갑자기 멍하더니 울적해져 버렸다, 너무나 속상한 일이다"고 썼다.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카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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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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