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트로트 전향 후 바쁜 활동 "가족 소중함 깨닫는 5월, 감동 무대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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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로커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트롯커’ 성유빈이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트로트 데뷔곡 ‘머리 어깨 무릎 발’을 지난 4월말 발표하며 새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행사 출연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황금연휴 기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9일에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제2회 시니어 낭만가요제’에 초청돼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유빈은 이웃을 돌아보고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성유빈은 “친형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어머니께서 수필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계시기에 5월은 저희 가족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태성이 SBS ‘미우새’ 출연 당시 동생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동생 성유빈과 어머니의 근황을 전하며 한 집안이 끼로 똘똘 뭉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성유빈은 지난 2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형과 어머니가 든든한 응원군임을 전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2007년 앨범 ‘네버 포겟 유’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성유빈은 타이틀곡 ‘눈을 감아도’가 형 이태성 주연으로 출연한 고 이수현 추모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의 OST로 사용돼 화제를 모았다. 2012년 밴드 비오비포(BOB4) 멤버로 변신한 후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다.
트로트 데뷔곡 ‘머리 어깨 무릎 발’은 동요 ‘머리 어깨 무릎 발’의 멜로디가 등장하는 도입부가 이색적이고 귀를 사로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나의 연인을 향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이 노래는 성유빈이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과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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