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사극 아이콘'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작성일: 2025.05.09 15: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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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정명환이 8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정명환은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고인은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60년생으로 연극 무대에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정명환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여러 드라마에서 크고작은 역할을 맡았다. 특히 '조선왕조 오백년'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여명의 눈동자' '연개소문' '허준' '상도' '이산' '신돈' 등 다채로운 사극과 시대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코믹 감초를 오가며 활약했다. 2014년 드라마 '불꽃 속으로'를 끝으로 사실상 연기활동을 마쳤다.
다채로운 레저 스포츠를 즐긴 스포츠 마니아였던 고 정명환은 수준급 실력의 낚시 마니아로도 잘 알려졌다. 일본아즈키벵에돔국제낚시대회 준우승, 제로FG벵에돔토너먼트 준우승, 전예인낚시대회 7년 연속 우승 등의 이력이 있다. FTV(한국낚시채널) '낚시본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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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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