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 후배가수와 결혼한 김현성 "'슈가맨' 인연 되어 결혼까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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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현성이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목소리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근황을 전한 김현성은 “(20대 후반 무대를 떠나던 당시에) 셀프은퇴 같았다”며 “성대결절로 목도 안 좋고 몸도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백기에 대해서는 “어릴 적 꿈을 찾아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글을 썼다. 회사에 취직해서 마케팅 팀장까지 했고, 기자일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성은 2022년에 13살 연하 후배 가수 모니카와 결혼했다. 모니카는 그룹 배드키즈 출신으로 현재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성은 “(모니카가) ‘슈가맨’에서 저를 보고 ‘저 사람하고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더라”며 “인스타그램으로 ‘응원하고 잘 되길 바란다’는 디엠을 받았는데, 저도 프로필사진을 봤을 때 이 사람을 다 아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현성은 “나이 차이도 있고 까마득한 후배라 정중하게 답장했다”면서 선을 그었지만, 4년 뒤에 지인의 송년회에서 모니카와 우연히 다시 만났고 그 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김현성은 첫 만남의 순간에 대해 “처음 (사진을) 보고 느꼈던 느낌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이번 김현성의 신곡 ‘다시 사랑하려 해’의 작곡은 조영수, 작사는 김이나가 맡았다고 소개했다. 김현성은 “긴 준비기간 동안 이 한 곡을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이 곡이 저의 대답”이라고 곡을 소개했다.
김현성은 “꾸준히 오래하는 게 제 유일한 계획이다. 목이 아프다거나 노래를 오랜만에 발표하는 얘기 말고 다른 가수들처럼 노래가 나와서 계속 들려 드리는 게 자연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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