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악의 팀' 확정 눈앞...'29패' 역사상 한 시즌 최다패 타이 기록 완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될 위기다.
사우스햄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에버튼에 0-2로 졌다. 에버튼의 일리만 은디아예가 전반 6분과 추가시간, 각각 1골씩을 터트리며 사우스햄튼에 패배를 안겼다.
이로써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9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시즌 최다패 타이 기록이다. 앞서 1994-95시즌 입스위치 타운, 2005-06시즌 선더랜드, 2007-08시즌 더비 카운티, 2020-21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29패를 기록했던 바 있다.
그런데 사우스햄튼은 이 팀들을 제치고 역대 최악의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거듭날 위기에 놓였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우스햄튼은 오는 26일 이번 시즌 리그 준우승팀인 아스날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를 치른다. 2위를 확정하며 큰 동기 부여가 없는 아스날이지만, 전력상 사우스햄튼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
사우스햄튼 입장에서 매우 부담스러운 경기다. 만약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패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역대 최악의 팀이 될 수 있는 위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승격한 사우스햄튼은 유독 힘든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 8경기에서 무려 7패를 당하며 빠르게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후 지난 12월 승격의 주역인 러셀 마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어 이반 유리치 감독을 후임으로 낙점했지만, 상황은 오히려 더 악화됐다. 사우스햄튼은 2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1-3으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강등 확정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결국 유리치 감독은 지난달 경질됐고, 사우스햄튼은 남은 시즌을 큰 동기 부여 없이 치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악의 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이 눈앞이다. 다가오는 아스날전에서 최소한 무승부라도 기록해야 이 굴욕을 피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