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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5살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 "5살 연하 음악 감독, 美친 미모라고"('미우새')

작성일: 2025.06.02 08:4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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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용.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 정석용.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석용이 여자친구의 정체를 최초 공개했다.

정석용은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여자친구가 5살 연하의 음악 감독이라고 밝혔다.

정석용은 이날 여자친구의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 직접 알렸다. 그는 “극단에서 오랜 시간 함께 작업했던 사이”라며 두 사람이 무려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2년 반 전 공연을 보러 왔기에 회식 자리에서 오랜만에 치맥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밥 한번 먹자는 문자를 보냈고, 자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석용은 ‘절친’ 임원희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다. 정석용은 “(여자친구가) 외모가 잘생겼다고 자주 얘기한다. 미미(미친 미모)라고, 내 피부가 이영애 같아 영애라고 부르더라”라고 여자친구가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지만, 임원희는 밝은 표정을 짓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목소리로 등장한 정석용의 여자친구는 “핸드폰에 초성으로 ‘ㅈㅅㅇ’으로 저장했다. 그게 오빠스럽다”라며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장 안 버진 로드를 걸어본 정석용은 면사포를 쓰고 신부 입장을 재연해 주는 절친 임원희의 모습에 경악했다. 임원희는 “지난번에 우리 노년 책임지기 프로젝트를 했는데, 상민이도 가고 너도 가고 나만 남았다”라며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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