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호테우, 돌연 계약 해지 "실망 깊이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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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JCB엔터테인먼트 자회사 EFG뮤직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EFG뮤직 측은 공식 SNS에 "이호테우는 고민 끝에 각자의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과 감정적 안전을 고려하여 당사와의 계약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본인을 포함한 내부 논의를 통해 졸업을 결정했다. 이후 활동 계정을 전면 비활성화했다. 관련한 후속 논의는 어려운 상황이며, 회사는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했다.
또한 "현재 대표는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사태이며 이에 따라 내부실무진이 운영 정리를 맡아 필요한 대응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상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EFG 뮤직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이후 회사 존속 여부를 포함한 조직 운영 방향은 내부 정리 및 법률 자문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혼란과 실망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회사로서 남은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 갑작스럽고 불완전한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모든 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호테우는 JDB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EFG뮤직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는 걸그룹 멤버 B씨와 불륜설에 휩싸이며 회사 대표에서 사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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