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폭싹 속았수다' 보고 실망" 발언에…성시경도 당황 "편집하자"
작성일: 2025.07.17 19: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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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소유가 '폭싹 속았수다' 시청 후 실망했다고 밝혀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6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애는 소유, 임슬옹, 조째즈가 출연해 다영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는 "저 제주 사람이다"라며 "내가 제주도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8살에 서울 왔으면 제주도 사람 아니지'라고 한다. 알아서 생각해달라. 태어난 건 제주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럼 '폭싹 속았수다' 보고 어땠나"라고 물었고, 소유는 "저는 조금 실망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편집하자. 제일 인기 있던 프로그램을. 너 컴백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소유가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라"라고 하자 "아니야 그냥 편집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이어 소유는 "저는 약간 사투리가 엄청 많이 나올 줄 알았다. '우리들의 블루스' 볼 때도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게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나는 옆에서 그걸 해석해주는 게 재밌었다"라며 "내가 옆에서 '뭔 말인지 모르지?'하면서 설명해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사투리가 많이 안 나왔다. 근데 저는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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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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