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팬미팅 '웅이의 세포들' 대성황…눈물과 환호, 배려로 물든 '감동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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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황영웅이 팬들과 사흘간 환희와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황영웅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17일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파라다이스 서머 프로젝트 '웅이의 세포들' 팬미팅이 사흘간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그리움·설렘·유혹·질투·행복’ 다섯 세포를 주제로 기획돼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황영웅은 진솔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라이브 무대까지 쉴 틈 없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노래 한 소절마다 울고 웃는 팬들의 반응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현장 분위기를 달군 건 단순한 공연이 아니었다. 황영웅이 ‘웅이가 드립니다’라는 이름으로 직접 준비한 팥빵과 소보로빵, 세포별 응원봉과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자 감동으로 다가갔다. 팬들은 “그의 진심이 빵 한 조각에도 담겨 있었다”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폭염 속에서도 팬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주목받았다. 공연장에는 냉방 쉼터가 마련됐고,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지원했다. 무대 안팎에서 아티스트와 팬, 스태프가 서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번 팬미팅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로 평가됐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사흘 내내 울고 웃은 시간, 평생 잊지 못할 여름이었다” “노래뿐만 아니라 사람 황영웅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기다림조차 행복하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팬덤 ‘파라다이스’의 응원 열기는 공연장을 오색불빛으로 물들였다. 함성과 응원봉 불빛이 하나 되어 대강당을 가득 채운 장면은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선,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 그 자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 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 덕분에 황영웅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하반기 예정된 단독 콘서트에서도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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