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안지민, ♥이제연 언급 "외적으로 내 스타일, 궁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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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안지민이 이제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규민'의 '어디서도 푼 적 없는 직진 썰 공개'라는 편에 안지민이 출연했다.
안지민은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출연자로, 마지막 회에 이제연과 최종커플이 성사된 인물. 그는 "똑같이 회사 생활을 하고는 있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출연 후의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지민은 과거 '러브캐처'에 출연 이후, '하트페어링'으로 두 번째 연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작년 5월에 백수 생활을 이겨내고 삼성전자로 이직하게 됐다. 백수시절의 제가 자존감이 낮고 우울했다. 삼성전자 입사하면서 사람의 바이브가 좋아졌다. 그 찰나에 '하트페어링'은 삼성전자에 출연자 섭외 공고가 올라왔다"라며 "연프 두 번은 말 안되지 않나. 처음에 고민을 많이 하시다가 첫 만남 장소가 이탈리아인데 그게 월요일인데 제 합류가 결정된 것이 금요일이었다"라고 전했다.
안지민은 '직진남' 캐릭터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되는 건 아니지 않나. 한달 촬영하면 저도 모르는 제 모습이 나오게 된다. 나이가 있다보니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를 알겠다. 집중하고 싶었던 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궁금한 사람이긴 했다. 첫 만남 식사 자리에서 그 분이 말을 안하고 밥만 먹더라. 거기서 어려워하고 힘들어 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물론 외적으로 제 스타일이긴 했다"라며 이제연에 호감을 느낀 포인트에 대해서도 말했다.
안지민은 촬영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에버랜드에서 촬영했던 것"을 꼽으며 "마지막 데이트를 끝내고 귀가할 즈음에 눈이 내렸다. '누군가 날 돕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데이트 끝나고 이동하는 길에 그 순간을 찍었었다"라고 답했다. 반면,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평소보다 2배 늘어난 출퇴근 시간 때문에 수면시간이 줄어들어 힘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안지민은 이제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원래 말을 예쁘게 수려하게 하는 타입이 아닌데 그 친구라서 그렇게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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