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역사 최초"…스트레이 키즈, '뚝심있는 음악'으로 쓴 신기록[초점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뚝심있는 음악'으로 또 한번 K팝을 넘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 역사를 썼다.
빌보드가 8월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로 9월 6일 자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로 '빌보드 200' 첫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 '에이트', '스키즈합 힙테이프-합', '카르마'까지 7개 앨범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선 앨범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6번 오르면서 그룹 방탄소년단, 린킨 파크, 데이브 매튜스 밴드와 함께 2000년대 '빌보드 200'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되었으나, 신보로 다시 한번 1위에 오르며 해당 부분 단독 1위가 됐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70년 역사를 통틀어 해당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래 일곱 개 앨범을 연속 1위에 진입시킨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에 더해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카르마'는 최신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 자체 최고 순위인 22위,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7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들은 '카르마'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러가 됐다. 한터차트 기준 하루 동안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가 된 것에 더해, 일주일간 약 303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2025년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음반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지난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세리머니'로 1위를 싹쓸이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과는 '뚝심있는 음악'에서 비롯됐다. 자신들만의 강렬한 사운드와 독창적인 음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매 앨범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를 중심으로 '스트레이키즈'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밀고 나가고 있다. 이들의 뚝심있는 음악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원동력이 됐으며, 전세계 음악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이유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공 요소에는 멤버들의 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쓰리라차를 비롯한 전 멤버들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은 물론, 실제로도 많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악방송, 시상식,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인 이들의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폭발적인 에너지는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중요한 요소다.
이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매번 한계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K팝을 넘어 세계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저력까지 펼치며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7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지난해 일찌감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더 오랜시간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김구라 "믹키유천 팬들도 미키광수처럼 위기 딛고 일어나길 바랄 것" 박유천 언급
2026-09-26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