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 1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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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웬디가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여정과 감정을 노래한다.
웬디는 10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를 발매, 진솔한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울림을 선사한다.
웬디는 '세룰리안 버지'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마주하는 두려움과 설렘, 방황과 확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선키스'를 비롯해 '파이어프루프' '이그지스텐셜 크라이시스' '헤이트²' '챕터 유' '빌리브'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선키스'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의 두근거림과 떨림을 담아낸 곡이다. 산뜻한 피아노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과 웬디의 맑고 힘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어프루프'는 거칠면서도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얼터너티브 록의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로, 불길 같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믿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그지스텐셜 크라이시스'는 웬디의 파워 보컬과 인디 록이 더해져 현실의 불안과 억압을 과감히 깨부수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트랙인 '헤이트²'는 웬디의 첫 자작곡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가사는 자신을 억누르는 틀과 왜곡된 시선에 맞서 본인의 목소리를 찾아 나가는 모습을 표현한다. '챕터 유'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챕터'에 비유해 두 사람만의 로맨틱한 세계를 담은 노래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팝 사운드와 웬디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설렘을 전한다.
마지막 트랙 '빌리브'는 발매 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웅장하면서도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과 웬디의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로, 후렴에서 웬디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단단한 다짐의 메시지를 남기며 앨범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웬디는 20일과 21일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 개최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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