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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6살 아역 구했다…"바다에 온몸 던져, 생명의 은인" 뒤늦게 알려진 미담[종합]

작성일: 2025.09.09 11: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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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스포티비뉴스DB
▲ 고현정.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현정이 바다에 몸을 던져 6살 아역 배우를 구한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 아역배우 조세웅의 어머니는 8일 소셜미디어에 조세웅과 고현정이 바닷가에서 함께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촬영 당시 벌어진 아찔했던 순간에 대해 밝혔다. 

조세옹의 어머니는 "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며 "작년 '사마귀' 촬영차 갔던 신안 어느 섬마을 바닷가. 바다 보고 흥분한 6세 조세웅.. 바다 보자마자 달려가는데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는 순간! 고현정 배우님께서 저~~~멀리서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오셔서 구해주셨어요. 그리고 꼭 안아주셨던"이라고 적었다. 

이어 "의상도 다 젖으시고. 온몸을 던져서 구해주시다니.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라며 "엄마인 저는 너무 놀라 정작 얼음이 되었는데. 진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조세웅의 어머니는 "슛이 끝나도 계속 세웅이랑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진짜 천사같았던 고현정 배우님 이신엄마"라며 "세웅이가 한동안 고현정엄마 앓이를 했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천사같았다구"라고 뒷이야기를 귀띔했다. 

▲ 출처|조세웅 어머니 인스타그램
▲ 출처|조세웅 어머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는 고현정이 바닷가 촬영에서 조세웅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부는 현장에서 내내 어린 상대 배우를 신경쓰며 살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5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마귀'로 불리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고현정이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에 나섰다.

'사마귀'는 첫 회부터 전국시청률 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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