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 멕시코 월드컵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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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민국 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강 쿠바 등에 도전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 나야리트에서 열리는 '2025 WBSC U-18 베이스볼5 월드컵'에 대표팀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에는 2023년 1회 대회 우승팀 쿠바와 올해 아시아컵 우승팀 일본 등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세계 최강 쿠바, 유럽 2위 스페인, 아프리카의 복병 케냐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지난 3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컵에서 3위를 차지해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1회 대회 성적인 9위 이상을 목표로 한다.
김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배창렬(경기항공고), 소재휘(유신고) 등 남자 선수 4명과 원채민(목감고), 장지우(정명고) 등 여자 선수 3명으로 구성됐다.
강원도 횡성에서 강화훈련을 마친 대표팀 주장 배창렬은 "지난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엔 순위를 떠나 친구들과 최선을 다했다는 뿌듯함을 안고 돌아오겠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맨손 야구' 혹은 '주먹 야구'로 불리는 베이스볼5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개발한 도심형 스포츠로, 2026년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WBS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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