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살찐 내 모습 나도 놀라…'軍가서 편한 로운' 사진 돌까 안 먹고 8kg 뺐다"[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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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로운이 입대를 앞두고 살이 찐 사연을 솔직히 밝혔다.
로운은 1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일주일 만에 8kg를 뺐다. 아예 안 먹었다”라고 했다.
로운은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극본 천성일, 연출 추창민)에서 혼탁한 조선을 살아가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왈패 장시율을 연기했다. 거친 남성미를 장착한 로운은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눈빛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로운은 건강상의 이유로 재검을 받으면서 한 차례 현역 입대가 미뤄진 바 있다. 이후 행사 등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그는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로운은 “일주일 만에 8kg를 뺐다. 안 먹었다. 안 먹고 테니스를 쳤다”라며 “제 얼굴 보고 저도 놀랐다. 주위에서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고 하는데 엄마 밥이 맛있었다. 군대 가기 전이라 엄마가 아주 야무지게 차려주셨다”라고 했다.
이어 “어떤 선배는 ‘너 살이 막 쪘다’고 하시더라. 너무 충격을 받았고, 오히려 ‘형 군대 가는데 살 찔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랬는데 하지만 뺐다. 군대 가면 사진이 도니까, 군대 가서 편안한 로운 이렇게 사진이 돌면 안 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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