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닫아라" 한지민에 악성 게시물…30대女, 협박·모욕 혐의 재판행
작성일: 2025.10.29 14:1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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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한지민(43)을 향해 악성 게시물을 남긴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이모씨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해당 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지민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지민도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이후 경찰은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해 이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 3월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지민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 조사 및 검찰 조사에 응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범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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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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