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정준호, 전주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 연임…"임기 2028년까지"
작성일: 2025.10.29 14:4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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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민성욱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내년 영화제를 2026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지난 27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영화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제27회 영화제는 노동절(5월 1일), 어린이날(5월 5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이다. 출품작 공모는 오는 11월 시작한다.
개최 일정과 함께 민성욱·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연임도 확정됐다. 두 집행위원장은 2028년 12월 13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제27회부터 제29회까지 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제24회부터 공동 집행위원장 체제로 전환했다. 영화제 출범 초기부터 조직위에 몸담아온 민성욱 집행위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제의 정체성 확립에 주력해 왔으며, 배우이자 사업가인 정준호 집행위원장은 높은 대중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연 확장과 대중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난 제26회 영화제는 관객 7만 명을 돌파하고 티켓 판매율 81.8%를 기록했으며, 전주만의 색이 뚜렷한 프로그램들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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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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