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굿즈 명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 상품 공개…8일 평가전 맞아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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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기념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스포츠가 결합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자체 브랜드 ‘뮷즈(MU:DS)’를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트렌드 열풍을 주도하며 전통문화의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상품의 디자인은 조선 후기 민화 ‘작호도(鵲虎圖)’에서 영감을 받아,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와 기쁜 소식을 전하는 까치의 상징을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자개의 색감, 태극기의 역사성, 전통 매듭의 결속 등 문화유산의 이미지를 상품 전반에 반영해 ‘코리아’의 정체성을 담았다. 응원배트, 응원타올 등 일부 제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인 나전칠 연꽃 넝쿨무늬 상자, 십장생무늬 함, 일월오봉도 등의 디자인 모티프가 활용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KBO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야구와 전통문화의 결합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스포츠를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출시 제품은 레플리카 유니폼, 마킹키트, 모자, 티셔츠, 짐색, 키링, 부채, 기념구, 응원배트, 응원타올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11월 8일 ‘2025 K-BASEBALL SERIES’ 고척스카이돔 외부 매장을 비롯해 KBO 마켓, 프로스펙스 온라인 스토어 및 용산 직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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