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시리즈의 귀환…美 점령→韓 박스오피스 1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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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외화 '프레데터: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죽음의 땅'(Predator: Badlands)은 지난 7~9일 주말 사흘 동안 16만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2만1193명에 이르렀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퍼스트 라이드’, ‘부고니아’, ‘구원자’ 등을 제치고 비수기 빈집털이를 톡톡히 하는 중이다.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외계 사냥꾼 종족 프레데터와 인간의 대결을 그려 온 SF액션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을, 엘르 패닝이 주연을 맡았다.
프레데터 시리즈는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고 존 맥티어넌 감독이 연출한 '프레데터'로 시작해 38년간 명맥을 이어왔다.
북미에서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첫 주말 4000만 달러(약 583억 원)을 벌어들이며 2004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이후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프레데터의 귀환을 알렸다.
미국에서는 R등급 대신 PG-13 등급을 받은 점이 흥행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한국에서는 15세이상관람가를 받았다.
한편 같은 기간 12만543명을 모은 '퍼스트 라이드'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57만8436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은 11만3187명을 추가로 동원하며 누적 297만7463명을 기록,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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