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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랜드 며느리 "나 죽으면 딸 맡아준다는 박진희…감사한 인연"

작성일: 2025.11.17 13:2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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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정윤 인스타그램
▲ 출처|최정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싱글맘' 배우 최정윤이 딸의 10살 생일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감회에 젖었다.

17일 최정윤은 "지우의 생일 미역국을 끓이며"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딸의 10살 생일을 맞아 그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고 도움을 준 여러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

최정윤은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주었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의 10년을 되돌아 보며, 생일케이크 앞에서 쑥스럽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지나갔다"면서 "지우의 10년을 무한 사랑으로 늘 지켜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이상의 깊은 인연으로 저와 지우에게 항상 힘이 되주시는 피아노선생님" 등 고마운 이들을 나열했다. 

▲ 출처|최정윤 인스타그램
▲ 출처|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은 "‘니가 먼저 죽으면 지우는 내가 맡으마’ 언제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힘이 되주는 나의 벗 진희"라며 절친 배우 박진희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딸을 안고서 박진희와 함께 셋이 찍은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이밖에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꺼내게 도와주셔서 세상밖으로 꺼내주신 오은영 박사님과 '가장 보통의 가족' 제작진들. 별 것 아닌 저를 늘 잘 봐주시는 투잡뛰는 최정윤 팀과 구독자분들.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감독님들 작가님들" 등 고마운 이들을 하나하나 짚었다.

최정윤은 "항상 지우에게 저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끝으로 "감사할 분들이 많음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또 앞으로를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 #10살생일 #가족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얻었다. 그러나 별거 끝에 2022년 합의 이혼했고, 이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지난 6월 막을 린 MBC 일일극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했다. 

▲ 최정윤. 제공|MBC
▲ 최정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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