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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임형준,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살린 은인이었다…"골든타임 지켜"

작성일: 2025.12.01 14:5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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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준(왼쪽), 김숙. 제공| MBC 라디오스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 임형준(왼쪽), 김숙. 제공| MBC 라디오스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형준과 코미디언 김숙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개그맨 김수용을 살린 은인으로 밝혀졌다.

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임형준, 김숙과 김숙의 매니저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진 김수용의 응급 처치를 도왔다. 

김수용은 11월 13일 경기 가평에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을 한 뒤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이송 당시에는 위중한 상태였으나 호흡과 의식이 회복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의료진의 정밀 진단 끝에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고, 같은 달 18일 혈관확장술(스텐트)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이후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치료와 관리 아래 건강을 회복했다. 

김수용은 현장에 있는 동료, 스태프들의 응급 조치와 구급대원들의 빠른 처치로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형준과 김숙의 매니저는 갑작스럽게 쓰러진 김수용에게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고, 김숙은 119 신고 등 빠른 초동 조치로 김수용이 빠르게 의식을 찾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용은 지난 20일 퇴원했다.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김수용. 제공|미디어랩시소
▲ 김수용. 제공|미디어랩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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